주례선생님께서 주례사를 하실때 하객앞에서 청첩장을 들어보이며
이렇게 예쁜 청첩장은 생전 처음받았다며 이 청첩장처럼 예쁘고 아름답게 살라고 말씀하셨어요.
덕분에 더욱 빛나는 예식을 치뤘답니다.
필요없다고 했던 친지분들까지 청첩장 달라고 아우성이었고
책상위에 액자처럼 올려놓고 두고두고 저희를 지켜봐주시겠다는 분들도 많았어요.
정신없이 한 결혼이지만 결혼을 알리는 첫 인사장인 청첩장만큼은
제대로 했다는 생각에 여전히 마음 뿌듯합니다.
더 많은분들께 이 청첩장을 드리지 못한것이 아쉽기만하네요.
나중에 아기 돌잔치때도 꼭 이곳에서 주문할래요~
친절한 메토 여러분 ! 너무 감사했습니다.
저희 청첩장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신것도 완전 감동, 무한 감사 드립니다.
2008년 한 해, 메토여러분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
Happy New Year~^^